(본 글은 국내 모 자산운용사에서 글로벌 EMP 퀀트매니저로 활동 중이신 레오아빠 님께서 요약, 제공해 주셨습니다.)
분야: 경제
발표자: KB증권 김두언 연구원
주제: 바이러스 이후 글로벌 경제
팬데믹 이후 글로벌 경제 전망
- 과거 08년 금융위기 이후, 회복의 기간은 14분기(미국 실질 GDP 기준) 이 기간동안 평균 성장률 +0.4%
- KB증권 예상 평균 성장률 토대로 팬데믹 이후 회복기는 20분기+@ 전망
- 인플레이션 vs. 디플레이션? : 2021년말까지 저물가 흐름 전망
- 연준 대차대조표 확대되며 실물 경제(main street)과 금융 자산(wall street)간의 차별화 지속
- 달러는 2021년까지 강세 예상: 상대적 미국 경제 견고, 안전자산 선호
저물가 예상하는 근거
- 수요측면: 산출물 갭(실제 GDP-잠재 GDP) 마이너스 2021년까지 지속 예상
- 공급측면: 기업의 생산함수 결정요인인 임금과 금리의 하방 압력으로 비용 하락 예상
- 물가의 일시적 상승 가능성은 존재: 글로벌 공급망 차질과 반세계화 기조
팬데믹 이후, 리스크 요인
- 팬데믹 2차 충격: 선진국은 상반기 소비부진이 하반기 기업 이익 감소로 이어짐. 고용시장의 더딘 회복 예상(미국 2분기 30% 급등, 연말 10% 예상)->금융 위기때보다 높아
신흥국은 교역량 둔화, 부채부담, 신용등급 강등
- 유럽의 태생적 한계 노출: 정책공조 지연으로 유럽연합 탈퇴 우려 확대->독일-이탈리아 국채 스프레드 확대
- 바이러스 재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