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리퀀트를 열심히 배우고 있는 사용자인데요..
게시판을 살펴보면 상장폐지되는 종목에 대한 문의가 몇몇 있었습니다.
제가 이해한 바로는,
현재 인텔리퀀트에서는 거래정지 중이라도 리밸런싱 기간이 오면 거래정지 종가 가격으로 매도 처리가 되고 있고,
만약 리밸런싱 이전에 정리매매가 있다면 정리매매 종가로 처리되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생각해 보면 거래정지 중에 거래정지 종가로 매도처리가 될 수는 없는 것이므로 수익률이 실제보다는 뻥튀기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소형주 팩터로 시뮬레이션 한다면 실제 수익률은 훨씬 떨어진다고 봐야겠죠.
그러므로 만약 거래정지 이후 상장폐지되는 종목이라면 - 합병에 의한 상장폐지는 제외 - 수익률을 보수적으로 판단하여 그냥 그 종목은 전액 손실처리하는게 맞는 것 같은데 이에 대한 처리가 어려운 부분인가요?
인텔리퀀트에서 작성한 전략을 실전에 적용한다고 할 때 이 부분이 신경에 쓰여 문의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