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뭔가 검증이 되어서 최근분기 PER를 제공한다기 보다는
최근분기 PER를 제공해야만 당연히 트레일링 PER도 계산할 수 있다는, 단순한 이유때문일 것입니다. (물론, 리소스 압박도 해당될테고..)
결론인 즉, 인텔리퀀트는 후자만 제공하는게 아닌, 전자/후자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정도로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전자는 직접 계산해야 하고 (계산에 필요한 모든 데이터는 준비되어 있음), 후자는 이미 계산되어 있다의 차이 뿐입니다.
| 삭제된 사용자| 2019.12.25 22:14
jihoon lee 님께서 이미 친절히 답해 주신 것처럼,
stock.getPER() 같이 이미 계산하여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값은 최근 분기 기준으로 제공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외에 연간 단위의 PER 계산이나, 직전4분기를 계속 트레일링 (또는 롤링?)하여 계산하는 것은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작성할 수 있으므로 기본 제공에서 제외하였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