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밸런싱을 하지 않고 바이 앤 홀딩을 스크립트에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리밸런싱(연간, 분기, 월간 등)은 예시들이 있어 따라할 수가 있는데
도움말과 전략게시판, 자유게시판 검색을 하였는데, 잘 찾지 못하거나 응용이 미숙합니다.
간단한 함수를 만들어 넣어보고 실제 결과값(하.. 로그 디버그 ㅋㅋ)을 해보았는데요.
구문을 잘 짠건지, 확인을 하며 수정해 가니 초보로서 배우는 맛도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도움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
시총 구분 없이 매월 리밸런싱을 할 때에,
(다른 분들도 해보셨지만) 손익계산서 지표(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등)는 연환산(최근 4분기)이 의외로 안 좋네요.
연율화(최근 분기*4)가 훨씬 더 나았습니다. -저로선 직관의 함정이었습니다.
또 소포클레스님의 성장성 지표 게시글(981번글)을 보고는 따라 해보았습니다.
팬더믹으로 인한 20년 3월을 기점으로 전/후 1년을 비교해 보았는데-해당 지표들이 시장 특이점으로 인해 변화되는지를-
짧은 두 구간의 공통적인게 YoY당기순이익증가율과 PIR(영업이익증가/시가총액)이 좋았습니다.
좋은 지표를 소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는 개별기업에 투자하는데요. 제 기업 투자기준에 맞는 것을 몇 가지 지표로 만들어 구현해보니, 퀀트에서는 효과가 그렇게 나오지 않았습니다.
(리밸런싱이 있어서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 보통 1년 이상 보유하니까요.)
다른 세상을 접하고, 마구잡이로 공부하고 있지만 아직 응용단계에도 도달하지 못했습니다. 쌓이다 보면 언젠가 저만의 전략을 짜볼 수 있겠죠.
하여튼 이러한 툴을 만드신 인텔리퀀트, 소포클레스님 등 많은 유저분들께 고맙습니다.
(그러고 보니 요즘 프로핏님이 보이지 않으시네요.)